론 설 ▒ 자주정신은 민족대단결의 사상적기초
6月 24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6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가고있다.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날로 악랄해지는 속에서도 조국통일위업이 계속 활기있게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은 온 겨레의 가슴속에 민족의 운명을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개척하겠다는 투철한 민족자주정신이 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민족자주정신은 민족대단결의 사상적기초이다. 우리 겨레는 민족자주정신을 적극 내세우고 높이 발양하며 그에 기초하여 대단결을 이룩하고 공고히 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외세에 의하여 민족이 갈라지고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는 우리 나라에서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기초로 될수 있는것은 민족성과 그로부터 흘러나오는 민족애, 민족자주정신이다.》
민족자주정신은 외세의 침략과 지배를 반대배격하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자각이며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민족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민족자체로 결심하고 처리해나가려는 견결한 의지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