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진짜 현실을 알아야 한다
4月 21st, 2008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반의 반쪽도 못되는 《국회의원선거》결과를 놓고 자화자찬하다못해 우리까지 걸고들며 잡소리를 하고있다.
이번 선거를 놓고보면 무엇보다도 《유권자》의 절대다수가 참가를 회피한 《선거》 그 자체가 남조선정치권의 더없는 망신이다.
사실상 민의를 대표하는것이라고 말할수도 없는 망신스럽기 그지없는 이런 《선거》결과를 놓고 무엇이 그리도 흡족해서 《국민의 뜻》이니, 《민심》이니 하는가. 쑥대끝에 오른 민충이란 말은 보수패당의 이런 역겨운 꼴을 두고 나온 말이 아닌가 싶다.
특히 짚고넘어가지 않을수 없는것은 《총선》후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이 언론을 내세워 우리를 걸고드는 잡소리들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비핵, 개방, 3000》따위의 《대북정책》을 내들었다가 호된 망신을 당하고 찍소리도 못하던 보수집권세력은 때를 만난듯 보수언론의 입을 빌어 《현실직시》니 뭐니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인 동시에 민족적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된 저들의 반통일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겨레의 열렬한 지향을 짓밟는 용납못할 행위이다.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사상최저의 투표률》이야말로 진짜 현실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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