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주체97(2008)년 2월 22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올해공동사설에는 경제강국건설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한 전투적과업이 제시되여있다.
과학기술이자 경제강국이다.
지난 1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제18차 전국프로그람경연 및 전시회에 출품된 프로그람들을 돌아보신것은 과학을 믿고 과학에 의거하여 내 나라, 내 조국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우리는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인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오늘의 총공격전을 드세차게 벌려나감으로써 공화국창건 60돐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력사적전환의 해로 빛내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과학기술은 강성대국건설의 추동력이며 강성대국은 과학기술에 의하여 안받침되여야 성과적으로 건설될수 있습니다.》
주체의 강성대국은 과학기술강국이다. 번영하는 경제강국건설도, 강력한 국방건설도 과학기술발전이 없으면 원만히 수행될수 없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그 위력에 강성대국건설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과학기술을 중시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립장이다.
우리 당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사업을 나라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만년대계의 사업으로 내세우고 혁명과 건설의 전과정에서 과학기술발전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 특히 류례없는 시련이 겹쌓이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에서는 변함이 없었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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