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침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야 한다
9月 5th, 2014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끝났지만 조선반도의 정세는 여전히 긴장하고 핵전쟁의 위험도 짙어가고있다.그에 대한 내외의 우려가 커가고있는 속에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저들의 군사적망동이 마치도 《방어적》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하면서 합동군사연습을 앞으로도 계속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킨 저들의 죄행을 합리화하고 어떻게 하나 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것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바라는 전체 조선민족을 격분시키고있다.조성된 정세는 우리 민족으로 하여금 내외호전세력의 악랄한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오랜 세월 민족이 분렬된 속에 항시적인 전쟁위험을 당하며 살아온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평화는 더없이 귀중하다.우리 민족은 이 땅의 평화와 안정,평화통일을 절실히 념원하지만 그것은 바란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우리 민족이 그처럼 애타게 평화와 통일을 절규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은 완화되기는커녕 오히려 격화되여 겨레에게 불행과 고통만 들씌우고있다.이것은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년례적인 방어훈련》의 간판밑에 끊임없이 감행하는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남조선에서 때없이 벌어지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평화와 통일위업실현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는 근원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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