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절한 반공화국《인권》광대극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9月 29th, 2014 | Author: arirang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3일 미국이 뉴욕에서 현재 진행중인 유엔총회 제69차회의와는 별도로 《북조선인권관련 고위급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미국은 회의에서 이전에 날조된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의 《보고서》와 유엔인권리사회의 《결의》가 마치 《국제적인 의사》를 대변하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책동하였다.
미국이 벌려놓은 이 회의놀음은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의 연장선에서 감행된 또 한차례의 너절한 반공화국《인권》광대극에 불과하다.
우리는 원래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모략으로 일관된 적대세력들의 《보고서》요,《결의》요 하는것들을 언제한번 인정한적도 없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 한것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는 인권문제란 존재할수 없기때문이다.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수호함으로써 인민들의 생존권과 생활권,개발권을 비롯한 모든 권리들을 국가적으로 담보해주고있다.
그래서 우리는 인권이자 곧 국권이라고 주장하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