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쑤의 아성에 무자비한 핵불소나기를!
호전광들은 우리의 보복타격을 피할 곳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이발빠진 승냥이의 허세
침략의 괴수 미국이 제놈들의 떼무덤을 만들고싶어서 안달이 난 모양이다.지난 7월에는 남조선에 핵항공모함을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고 화약내를 피우더니 8월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으로 우리를 위협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놈들의 추태가 이발이 다 빠져 먹이감을 어쩌지 못하고 끙끙대는 늙고 초췌해진 승냥이의 맥빠진 허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이런것을 두고 죽음을 앞둔자들의 말기증세라고 한다.
지난 조선전쟁에서 우리 인민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었으며 그후 60여년동안 조미대결에서 련전련패하여 사죄문까지 바친것이 누구인가.이런 허재비같은 미국상전을 믿고 그 무슨 《맞춤형억제전략》이요 뭐요 하며 제 죽을줄 모르고 헤덤비는 남조선괴뢰들은 또 얼마나 가련한가.
미국과 괴뢰들이 아무리 날쳐보라.우리가 눈섭 하나 까딱할줄 아는가.
이번 전승절날 우리의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에서 울려퍼진 멸적의 선언은 정말 통쾌하기 그지없다.미국이 감히 핵타격수단으로 우리를 위협하려든다면 불타는 복수심으로 만장약된 핵탄두로케트들을 악의 총본산인 백악관과 펜타곤은 물론 태평양상에 널려있는 미제의 군사기지들을 향해 날려보낼것이라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뢰성벽력같은 호령앞에 적들은 혼비백산하고있다.오만하게 날뛰는 미제의 면상을 후려갈기고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알리는 장쾌한 축포성을 터치는것만 같아 기운이 부쩍 솟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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