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참혹한 재난과 불행을 가져오는 전쟁의 화근
북침핵전쟁도발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자
많은것이 세월의 이끼속에 묻혀도 결코 잊혀지지 않는것,잊을수 없는것이 있다.6.25,그 참혹한 전쟁이 남긴 가슴아픈 추억은 이 땅에 사는 그 누구에게나 아물수 없는 마음의 상처로 남아있다.단잠에 들어있는 이 나라 선량한 사람들의 머리우에 무자비한 불세례가 들씌워진 그 6월의 일요일,인류력사상 가장 가렬처절하였던 전쟁의 그 3년간을 우리 겨레가 어찌 잊을수 있겠는가.
지난 조선전쟁은 미국이 남조선과 추종국가들을 동원하여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도발한 침략전쟁이였으며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대학살전쟁이였다.그 나날 침략자들의 폭격과 포격에 무너지고 불타던 거리와 마을들의 참담한 정경과 인간의 탈을 쓴 야수들에 의해 피흘리며 쓰러지던 혈육들의 처절한 울부짖음이 오늘도 우리 겨레의 가슴을 아프게 허비고있다.하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서는 창조의 마치소리높이 새 생활이 약동하던 조국강토를 우리 인민의 피로 물들이고 오늘도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보복의 의지가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다.
미제는 참혹한 전쟁의 강요로 우리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쑤이다.
우리 겨레는 누구도 전쟁을 바라지 않았다.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설음많고 기나긴 식민지노예살이에서 벗어나 이제는 가슴을 펴고 살아보자며 새 삶의 대지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던 꿈많은 민족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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