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반동정치사조 《종북론》을 해부한다 – 《우리 민족끼리》론설위원의 글 –
지금 온 남조선땅이 《종북》광란의 소용돌이속에 깊이 빠져들고있다.
미국대사징벌사건을 계기로 여야간에 격렬한 《종북공방전》이 벌어지고 진보세력전체가 《종북》으로 매도되고있다. 청와대의 훈령에 따라 파쑈검찰이 통일운동단체들을 이번 사건의 《배후세력》으로 몰아가고 보수언론이 일제히 《종북타도》를 선동하는 등 전례없는 공포분위기가 조성되고있다.
문명세계와 어울리지 않는 《종북》몰이를 지켜보며 사람들은 다시금 묻고있다. 도대체 《종북론》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근본부터 본다면 《종북론》은 친미보수세력이 닳도록 써먹어온 《색갈론》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미군의 남조선강점과 함께 친미우파로 변신한 친일역적들이 애국자들과 반대파들을 《빨갱이》로 몰아 탄압한데서 기인된 《색갈론》은 력대괴뢰통치배들이 《정권》안보와 연장의 만능처방으로 대물림해오던것이다. 그러나 6. 15자주통일시대로 하여 그 기운이 쇠퇴하였으며 이후 보수패당이 《잃어버린 10년》을 떠들며 새롭게 들고나온것이 바로 《종북론》이다.
《종북론》은 권력을 빼앗긴 10년간에 쌓인 원한과 앙심, 다시는 《정권》을 잃지 않으려는 보수패당의 발악의 산물인것으로 하여 이전의 《색갈론》보다 한층 더 로골적이고 무분별하며 훨씬 더 위험하다.
괴뢰보수패당의 《종북론》은 무엇보다도 대미굴종을 정당화하고 남조선을 미국의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려는 가장 추악한 친미사대매국론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