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출위인을 모신것은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담보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3년전의 뜻깊은 그날 삼천리강토에 굽이쳤던 환희와 격정은 오늘도 온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받들어모신 격동적인 소식은 해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남녘인민들도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한껏 터놓았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자주시대의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더없는 영광이고 크나큰 행운이다.》
《대를 이어 수령복을 받아안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만방에 자랑하자!》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안녕은 이남민중의 가장 절절한 념원이며 온 겨레의 최상최대의 소망입니다.》
…
진정 그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열화같은 신뢰의 정,다함없는 흠모심의 분출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자나깨나 인민의 행복과 기쁨만을 생각하시며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선군혁명령도의 숭고한 자욱자욱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풍모,비범한 령도적자질은 온 겨레를 매혹시키였다.하기에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의 고결한 풍모에 감격을 금치 못한 남조선의 한 정객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하나하나의 걸음은 다 인민을 위한것이다,인민에 대한 사랑을 그이처럼 뜨겁게 지닌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없다고 자기의 진정을 터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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