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기만극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6月 5th, 2014 | Author: arirang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박근혜가 1일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청와대 안보실장 후임자로 지명하였다.
이로써 지난 5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책임있는 자들을 처벌하겠다고 남조선인민들과 한 《약속》의 기만성과 허위성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고 민중의 심판을 받아야 할 특급범죄자이다.
재난구조장비들은 물론 인명구조에 필수적인 잠수기재 등 방대한 무력을 장악한 그는 구출작전에 진입하지 않았을뿐아니라 책임회피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사면초가에 빠진 박근혜패당을 구출하기 위해 우리를 걸고들며 반《정부》여론의 초점을 돌리려고 비렬하게 놀았다.
《4월핵시험》설,《북무인기》설을 떠들다 못해 군부깡패들을 내몰아 최대로 예민한 서해열점수역에서 우리의 《포탄발사》설을 날조하는 기만극까지 벌려놓았다.
실종자들의 시신이라도 찾으려는 유가족들의 목소리와 남조선민심은 외면시하고 《대북 5단계군사전략》을 공개하는 등 동족대결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도 다름아닌 김관진군부패당이다.
실종자구출을 위해서가 아니라 친미사대매국과 반인민적악정으로 최악의 위기에 빠진 박근혜구출을 위해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미쳐 돌아치는 김관진은 응당 민중의 심판을 받고 처형되여야 마땅할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