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희호녀사의 평양방문 성사여부는 괴뢰패당의 행동여하에 달려있다 –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
7月 9th, 2015 | Author: arirang
괴뢰보수언론을 비롯한 남조선의 불순세력들이 리희호녀사의 평양방문문제를 가지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훼손하는 극악무도한 도발망동에 매달리고있다.
괴뢰패당은 보수언론들을 내세워 리희호녀사가 륙로방문을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북측지도부가 항공기리용을 제안하였다.》느니, 《이것은 북의 지도부가 공을 들여 새로 지은 평양국제공항을 남쪽에 선전하기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악담질을 하는가하면 《대북》전문가나부랭이들을 사촉하여 우리가 리희호녀사의 평양방문을 《정치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방문시기를 조절하였다는 악설을 퍼뜨리고있다.
지어 괴뢰통일부것들은 북과 남의 관계자들이 리희호녀사의 평양방문을 합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원칙》을 가지고 처리하겠다느니 하는 비뚤어진 소리를 해대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못할 중대도발로서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괴뢰패당의 불순한 속심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으로 된다.
우리는 리희호녀사의 평양래왕경로문제와 관련하여 김대중평화쎈터측에 평양-개성고속도로가 수리중에 있으므로 손님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는 견지에서 비행기로 오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의향을 표시하였고 이에 대해 남측 관계자들이 전적으로 동의하였다.
리희호녀사도 우리의 성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다! 로동당의 정책이 그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으로 만발하게 꽃펴나는 내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가슴에 안아보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 박태성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국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신 위인중의 위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는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온천문화휴양지가 전하는 이야기
- 민족의 넋을 꿋꿋이 지켜가는 총련의 새세대들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 시대의 자랑인 새 농촌마을들이 날로 더욱 아름다와진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선경마을들에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66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뿌리내렸다
- 대대손손 받들어갈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
- 고상한 도덕의 체현자만이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는 향도적기치이다
- 위인칭송, 수령흠모의 노래 영원히 높이 울려가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막
- 당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넋과 숨결이 몸에 푹 배인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
-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나토의 무모한 행태
- 다하리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혁명의 성스러움도, 강용한 우리 세대의 고결함도 바로 여기에 있다
- 우리 수령님 한평생 걸으신 포전길
- 일군의 필수적징표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