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부패《정권》의 파렴치한 협잡행위
며칠전 괴뢰검찰이 성완종사건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그 내용을 보면 애초에 예견했던 그대로이다.검찰당국은 성완종이 폭로한 8명의 부패정치인들중 비박계인 경상남도 지사 홍준표와 초기부터 범죄증거가 말짱 드러나 발뺌할 여지조차 없었던 전 《국무총리》 리완구만 기소하였다.친박계이자 청와대의 전,현직비서실장 등 집권자의 핵심측근들인 나머지 6명은 무혐의로 처리해버렸다.이것이 바로 그 무슨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를 운운하며 사건을 당장 파헤칠듯이 허세를 부리던 괴뢰검찰이 근 석달동안이나 앉아뭉개던 끝에 내놓았다는 결과물이다.
남조선에서 검찰이라는것이 괴뢰당국의 앞잡이노릇만 하는 권력의 시녀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하지만 이런 엉터리수사에는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다.
그야말로 철면피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검찰패거리들은 불법정치자금수사의 초보라고 하는 은행구좌추적이나 압수수색은커녕 본인들을 부르지도 않은채 서면으로 조사하였다고 한다.더우기 이번 사건의 기본초점인 지난 2012년의 《대통령》선거자금문제는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아예 묵살해버리고말았다.그리고는 뚱딴지같이 전 야당대표와 이전 《정부》의 관계자들에게 사건혐의가 쏠리도록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성완종사건에 대한 괴뢰검찰의 중간수사결과발표놀음은 현 《정권》의 부패죄악을 덮어주고 보수집권세력의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너절한 정치협잡행위이다.
성완종사건으로 말하면 집권자의 핵심측근들이 몽땅 걸려든 전대미문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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