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맨발로 바위를 걷어차는 미련한짓
남조선괴뢰들이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물인지 불인지 가리지 못하고 미친듯이 헤덤비고있다.얼마전 괴뢰역적패당이 그 무슨 《변화유도》를 떠벌이며 《북을 지원하고있는 기관과 개인》들에 대한 《대북금융제재》조치라는것을 공포한것도 그것을 말해준다.괴뢰들의 《대북금융제재》놀음이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하면서 《대북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술책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괴뢰패당이 저들의 《대북금융제재》망동에 대해 그 누구를 대화에 나오도록 하기 위한것이라고 광고하고있는 사실이다.닭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격의 이런 추태는 온 겨레의 격분만을 자아낼뿐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대전환,대변혁을 이룩할 의지밑에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최근에도 공화국정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북남관계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괴뢰들이 진실로 대화와 협상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의 제의에 적극 호응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마땅하다.
그러나 괴뢰들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등을 돌리고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핵소동과 《인권》모략,북침전쟁연습책동 등 동족대결의 도수를 더욱 높이는 도발적망동을 부리였다.괴뢰당국의 《대북금융제재》놀음은 그 한 고리일뿐이다.이런자들이 저들의 망동을 대화를 위한것으로 정당화하는것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기만이고 대화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