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의 거점으로 새로 일떠선 신천박물관 개관식 진행
7月 27th, 2015 | Author: arirang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을 맞으며 신천박물관이 개관되였다.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철의 신념과 의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새로 건설된 신천박물관이 개관됨으로써 계급교양사업에서 전환을 가져올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의 거점으로 훌륭히 일떠선 신천박물관 개관식이 26일에 진행되였다.
개관식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미제를 몰아내고 조국을 통일하자!》, 《미제에 의해 우리 민족이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자!》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 렴철성 조선인민군 륙군중장,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 창작가들, 신천박물관 종업원들, 신천군안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개관식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사백어머니묘와 백둘어린이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그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최룡해동지가 개관사를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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