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은 결코 강대국이 아니다

주체104(2015)년 7월 29일 로동신문

 

지난 세기 50년대에 벌어진 조선전쟁은 창건된지 얼마 되지 않은 청소한 우리 공화국과 110여차례의 침략전쟁들에서 단 한번의 패배도 몰랐다는 《강대국》 미국과의 대결전이였다.

사실 오만한 미제는 우리 조국땅우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를 당시 3일내에 공화국북반부를 단숨에 먹어치우겠다고 호언장담하였다.

제놈들이 전장에 나타나기만 해도 인민군대는 삼십륙계 줄행랑을 놓을것이라고 타산하였던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오산하였다.자기에 대해서는 물론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해서 너무나도 몰랐던것이다.

미제는 조선전쟁을 일으키기 전까지 자기의 막강한 경제력과 수적,군사기술적우세 그리고 《승리》만을 《쟁취》한 그때까지의 침략전쟁사를 놓고 기고만장해하며 자기의 《강대성》에 대하여 떠들어대기 좋아하였다.

그러나 이 《강대성》의 신화가 아시아의 자그마한 나라 조선에서 무참히 거덜이 날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받은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과 자기 수령,자기 제도를 지키기 위해 불사조같이 싸운 조선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은 미제의 수적,군사기술적우세를 타파하고 세계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기적을 창조할수 있게 한 근본요인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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