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감출수 없는 핵전쟁광신자들의 정체
2月 10th, 2014 | Author: arirang
최근 일본당국자가 1960년대에 미일이 일본에로의 핵반입을 밀약한 사실을 인정하였다.아베는 중의원예산위원회에서 핵무기반입과 관련한 미일밀약의 존재여부를 묻는 한 국회의원의 질문에 력대 자민당정권들이 그것을 계속 국민에게 알리지 않은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물론 지금까지 미일사이에 핵밀약이 있었다는데 대해서는 미국에서 비밀해제된 문서들과 일부 전직 일본정부관리들의 증언에 의해 여러차례 밝혀졌다.
그러나 미국이 핵무기를 일본으로 반입할수 있도록 하는 미일간의 밀약의 존재를 일본당국자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인정한것은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그것은 일본과 공모결탁하여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미국의 책동이 벌써 1960년대부터 시작되였다는것을 일본당국자가 만천하에 고발한것이나 같다.
가소로운것은 최근 미군부세력이 《북조선의 핵위협》이 미국본토뿐아니라 조선반도의 재앙이며 세계를 혼란에 빠뜨릴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황당무계한 소리를 늘어놓고있는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해서나 우리에게 핵범인의 모자를 씌워보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의 발로이라는것은 론의할 여지도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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