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 ▒ 왕도적의 훈시질
2007년 12월 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이미전에 왕도적행위로 하여 정계에서 쫓겨났던 리회창이 뻔뻔스럽게도 또다시 정계에 머리를 들이밀고 권력싸움에 돌아치고있는 가운데 얼마전 남조선에서 쟁점으로 되고있는 부정부패문제에 끼여들면서《조속하게 그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느니, 정치적고려나 정략적의도에 좌우되지 않고 공정하고 철저하게 진실을 밝혀야 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입질을 해댔다고 한다.
낯가죽이 두꺼워도 이만저만이 아니라 해야 할것이다.
리회창으로 말하면 지난번 《대선》때 엄청난 차떼기도적질을 하여 《마피아》도적으로 남조선인민들로부터 규탄을 받고 정계에서 쫓겨나지 않으면 안되였던 현대판 왕도적이다.
이런자가 후안무치하게도 부정부패문제에 간참해나서서 이러쿵저러쿵 훈시질을 해대고있는것이다.
도적치고 뻔뻔스럽지 않은 자가 없다.
그러고보면 리회창이야말로 도적질과 뻔뻔스러운 기질을 다 갖춘 도적의 왕초라고 해야 할것이다.
사실 이런 왕도적이 또다시 남조선의 《대선》정국에 나타난것 자체부터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차떼기로 도적질한 돈뭉테기를 꿀꺽 삼키던 그 입으로 감히 부정부패에 대한 공정한 처리를 운운하고있으니 세상에 이처럼 철면피한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리회창의 이러한 망동은 로망기의 치매증이 아니라 도적질과 철면피함을 체질적으로 타고난 왕도적의 선천적발작증이라 해야 할것이다.
이러한 정신적, 도덕적불구자가 감히 《대통령》이 돼보겠다고 돌아치고있으니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리회창은 낯짝을 들고 나다닐 체면마저 상실해 이마에 닭알찜질이나 당하는 주제에 《대권》침을 흘리며 분수없이 놀지 말고 력사와 민심의 선고대로 제무덤이나 파는것이 상책일것이다.
최 창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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