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로동계급에게 보내는 호소문
우리는 머지않아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아로새겨질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이하게 된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지난 35년동안 우리 당이 주체혁명위업완성의 만년토대를 다지는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위대한 당의 기치따라 강성국가건설을 앞당겨나가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게 될 력사적인 대회이다.
당 제7차대회소집에 관한 소식을 접한 때로부터 온 나라는 용암처럼 부글부글 끓고있다.
10월의 대축전장의 높은 연단에서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해온 우리 인민에게 깊이 허리숙여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새로운 총공격전에 천만군민이 떨쳐나섰다.
우리 황철로동계급은 이미 당창건 70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대로 주체철생산체계를 완비하고 철강재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승리의 직선주로에 들어선 황철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이글거리는 용광로의 붉은 쇠물은 그대로 어머니당대회를 최상최대의 성과로 맞이하려는 우리들의 끓는 피이고 기세차게 울리는 산소분리기의 우렁찬 동음은 주체의 쇠물로 당을 받들려는 황철로동계급의 심장의 맥동이다.
우리는 지금껏 다지고다져온 생산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철강재생산에서 통장훈을 부를 충정의 결의를 다지면서 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할것을 전국의 로동계급에게 열렬히 호소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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