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난치》가 아니라 《불치》인 미국의 총기류범죄

주체104(2015)년 12월 25일 로동신문

 

《계속 일어나고있는 폭력범죄는 미국의 악몽으로 되여 다른 범죄률을 훨씬 릉가하고있다.도시의 많은 구획들에서는 걸어서 지어 차를 타고서도 통행할수 없는 형편이다.사람들은 무서워서 외출하기를 꺼려하고있다.》

이것은 언제인가 미국잡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 실린 글의 한토막이다.《폭력문화》가 만연된 미국사회의 진면모를 적라라하게 보여주는 글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오늘날 미국에서는 온갖 폭력범죄가 성행하고있으며 특히 총기류범죄가 하나의 큰 골치거리로 되고있다.

총이라고 하면 사람들의 머리속에 대뜸 떠오르는것이 있다.전쟁이다.그만큼 총은 전쟁과 밀접히 련관되여있다.그러나 총포성이 울부짖는 전쟁터도 아닌 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상자가 수많이 나타나고있는것은 미국이 심각한 국내《전쟁》을 겪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미국에서만 있을수 있는 현상이다.

미국은 총기류범죄순위에서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있다.오죽했으면 미국대통령 오바마까지도 자국에서 발생하고있는 총기류범죄사건이 집단적인 양상을 띠고있으며 이것은 세계의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자인했겠는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 총기류범죄로 이 나라 사람들은 늘 불안과 공포속에 살아가고있다.총기류라는 말만 나와도 사람들이 줄행랑을 놓고있는 형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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