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독재광의 무지막지한 파쑈폭거

주체102(2013)년 12월 19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파쑈적탄압소동이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고있다.얼마전 파쑈경찰이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산경남련합 의장에게 폭압의 마수를 뻗친것은 그 한 실례이다.괴뢰들은 그의 활동이 《북의 선전,선동에 동조한 리적》행위라고 걸고들면서 《보안법》을 휘둘러 체포구속하는 횡포를 저질렀다.파쑈광들은 그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기습적인 강제수색놀음을 벌려놓고 《리적표현물》을 가지고있었다고 고아대면서 40여점에 달하는 도서들도 압수해갔다.

이것은 《정보원대선개입사건》에 분노하여 반《정부》투쟁에 떨쳐나서는 각계층 인민들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집권안보에 장애로 되는 통일운동단체들을 비롯한 진보민주세력을 《종북》으로 몰아 탄압하려는 비렬한 정치적음모의 산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남조선에서는 진보민주세력을 겨냥한 류례없는 《종북》광풍이 일고있다.괴뢰보수패당은 통합진보당과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국공무원로동조합,《자주민보》 등에 《종북》의 딱지를 붙이면서 스산한 《마녀사냥》극을 연출하고있다.이러한 속에 경찰패거리들이 범민련 남측본부에 폭압의 칼을 들이댄것은 《종북세력척결》소동의 대상과 폭이 나날이 확대되여 진보민주세력전반을 휩쓸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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