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의 애국,애족,애민의 한평생

주체102(2013)년 12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의 서거 2돐을 맞이한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신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젖어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을 필생의 사명으로 삼으시고 하나의 조선로선을 견지하시면서 해내외의 온 겨레를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고 그 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하기에 남녘겨레들은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우리 민족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끊임없는 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을 못 잊어 그리며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그들은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의 고결한 생애와 위인적풍모,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저저마다 흥분된 심정들을 터놓고있다.

남조선의 량심수후원회의 한 회원은 이 세상에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베푸신것과 같은 그런 열렬한 동포애는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토로하였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 목숨바쳐 싸우는것은 민족성원들의 당연한 의무이다.그런데도 김 정 일령도자님께서는 애국애족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통일을 위해 나선 사람이라면 그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져주시며 세상을 떠난 후에도 영생하도록 뜨거운 사랑을 기울이시였다.정녕 김 정 일령도자님의 동포애는 한없이 뜨겁고 마르지 않는 생명수처럼 영원한 사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12月
« 11月   1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