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이 알고 조국이 사랑하는 대문호,참된 애국자 – 김 일 성상계관인,조국통일상수상자인 작가 조령출선생의 창작생애를 더듬어 –
11月 11th, 2013 | Author: arirang
민족수난의 시기부터 위대한 로동당시대 번영기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벌린 조령출선생은 북과 남 온 겨레가 아는 저명한 작가였다.
지난 20세기 우리 민족의 극적인 운명사를 다 체험한 특이한 작가인 그는 현대조선문학사의 거의 모든 년대기들을 대표하는 명작들을 창작한것으로 하여 오늘도 력사적인 인물로 조국과 인민의 사랑을 받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과 민족을 떠나서 인간의 참된 삶이란 있을수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떠난 개인의 운명이란 있을수 없다.》
조령출선생만큼 겨레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고 사후에도 민족의 추억속에 그 이름이 빛나는 작가는 찾아보기 드물다.눈물과 기쁨,수난과 영광으로 이어진 그의 극적인 운명과 민족사에 새겨진 빛나는 이름은 작가라면 누구나 지니고싶어하는 부름,민족의 작가라는 고귀한 영생은 어떻게 차례지는가에 대한 생동한 대답으로 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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