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이 알고 조국이 사랑하는 대문호,참된 애국자 – 김 일 성상계관인,조국통일상수상자인 작가 조령출선생의 창작생애를 더듬어 –

주체102(2013)년 11월 10일 로동신문

민족수난의 시기부터 위대한 로동당시대 번영기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벌린 조령출선생은 북과 남 온 겨레가 아는 저명한 작가였다.

지난 20세기 우리 민족의 극적인 운명사를 다 체험한 특이한 작가인 그는 현대조선문학사의 거의 모든 년대기들을 대표하는 명작들을 창작한것으로 하여 오늘도 력사적인 인물로 조국과 인민의 사랑을 받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과 민족을 떠나서 인간의 참된 삶이란 있을수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떠난 개인의 운명이란 있을수 없다.》

조령출선생만큼 겨레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고 사후에도 민족의 추억속에 그 이름이 빛나는 작가는 찾아보기 드물다.눈물과 기쁨,수난과 영광으로 이어진 그의 극적인 운명과 민족사에 새겨진 빛나는 이름은 작가라면 누구나 지니고싶어하는 부름,민족의 작가라는 고귀한 영생은 어떻게 차례지는가에 대한 생동한 대답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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