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12月 6th, 2013 | Author: arirang
지금 우리 공화국의 문예인들은 남조선에서 감행되고있는 괴뢰보수패당의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치떨리는 파쑈적폭거를 목격하면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집권초기부터 《유신》독재부활로 사회적비난을 받아온 남조선의 현 괴뢰보수패당은 련이어 드러나고있는 부정선거범죄행위를 규탄하는 각계층의 대중투쟁을 《종북》이라는 살벌한 칼부림으로 막아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의 무모한 탄압광풍은 과거 《유신》독재시기 《정권》유지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민주인사들과 무고한 인민들을 가차없이 《용공》, 《련공》으로 몰아 닥치는대로 탄압,처형하던 때를 방불케 하고있다.
그야말로 입은 있어도 말할수 없고 눈은 있어도 볼수 없으며 귀는 있어도 들을수 없던 과거의 악몽시대가 되살아나고있다.
탄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고 정의를 향한 인민들의 투쟁은 언제나 승리하는 법이다.
온갖 사회악과 부정의를 증오하기에 남조선사회의 민주개혁을 주장하는 정당,단체,정치인,종교인들과 문예인들까지도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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