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무엇을 노린 《테로방지법》조작놀음인가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남조선 각계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괴뢰국회에서 《테로방지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민중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악법》,《19대〈국회〉가 기록한 대표적악법》 등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이 꾸며낸 《테로방지법》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테로방지》라는 구실밑에 임의의 대상과 단체들에 대한 감시,탄압을 합법화한 전대미문의 파쑈악법이다.
《테로방지법》에 따라 테로혐의자에 대한 정보수집과 조사를 총괄할수 있도록 괴뢰정보원의 기능을 강화하게 되여있다.그에 대해 자세히 보자.
우선 테로행위와 테로혐의자를 지정하는 명백한 구분기준과 규정절차,제도가 없이 정보원의 자체판단에 따라 임의의 대상,임의의 움직임에 테로의 감투를 씌울수 있다.일단 혐의자로 지목된 대상에 대해서는 개인정보,위치정보를 추적할수 있고 전화도청,금융거래감시는 물론 해외려행도 금지시킬수 있다.지어 정보원의 요구에 따라 군병력까지 동원되게 되여있다.그야말로 희세의 파쑈악법이 등장한것이다.남조선 각계가 이 악법에 대해 《반인권법》,《제2의 보안법》이라고 락인하면서 반기를 들고나선것은 당연하다.
지금 괴뢰패당이 분노한 민심을 눅잦힐 계책으로 《테로대책위원회》와 《테로대응쎈터》를 내오고 정보원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보고하는 체계를 세웠다고 변명하고있지만 그것은 또 하나의 기만행위이다.《테로대책위원회》와 《테로대응쎈터》의 인원선발과 구성,기구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일체 모든 공정은 괴뢰집권자의 지령에 따라 비공개로 추진하게 되여있다.결국 청와대의 마녀가 《테로대비》문제와 관련한 모든것을 좌우지하는것이다.
괴뢰국회에서 《테로방지법》제정문제가 제기된것은 오래전의 일이다.하지만 이 법안은 반민주적,반인권적내용들로 하여 민심의 규탄배격을 받고 휴지장처럼 구겨박혀있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