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졸한 반공화국모의판놀음은 당장 종식되여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에서 제4차 《핵안전수뇌자회의》가 열린다고 한다.
《핵안전수뇌자회의》는 2009년 4월 《핵무기없는 세계》를 떠들어댄 오바마가 국제사회에 즉시 그 실행에 들어간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고안해낸 추악한 모략의 산물이다.
강조하건대 미국주도의 《핵안전수뇌자회의》는 핵무기없는 세계를 념원하는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며 기만이다.
미국은 《핵무기없는 세계》의 간판밑에 새로운 핵시험을 련이어 강행하여 세계평화파괴자로서의 흉악한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고있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며 유일한 핵범죄국인 미국이 그 무슨 핵안전수뇌자회의를 한다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엄중한 모독이다.
《핵안전수뇌자회의》는 미국의 핵전횡과 강권을 가리우기 위한 허울에 불과하다.
특히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공갈과 위협을 끊임없이 강행하면서 조선반도핵위기를 증대시켜왔다.
남조선에 핵살인장비들을 대폭 증강해온 핵전파의 장본인이다. 지금도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들에는 핵미싸일들과 핵폭탄,핵지뢰 등 무려 10여종에 달하는 막대한 량의 핵무기가 비축되여있다. 핵항공모함,핵잠수함,핵폭격기 등을 조선반도주변과 남조선에 끊임없이 들이밀고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리면서 우리 공화국을 압박하기 위한 핵공갈과 위협책동을 극대화하고있다.
오늘 미국이 남조선괴뢰패당과 함께 사상최대규모의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여기에 방대한 병력과 함께 모든 핵전쟁자산들을 총동원한것은 미국이야말로 희세의 핵광신자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수법 《유연한 전쟁》
- 령토강탈을 노린 집요한 정착촌확장책동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에 어린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며 - 정치용어해설 : 당의 령도적기능
- 내부론난을 초래하는 유럽의 로씨야자산강탈시도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조전을 보내시고 로씨야련방대사관에 위문을 표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외무상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로동당원의 혁명적본분을 다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