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령장을 모시여 더욱 빛나는 승리의 력사

주체102(2013)년 7월 17일 로동신문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크나큰 격정과 환희의 메아리가 승리의 7.27을 앞둔 선군조선의 하늘가에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1돐을 맞는 지금 온 겨레는 조선민족의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새겨안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공화국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그이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의 분출,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으로서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투쟁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한 력사적사변으로 아로새겨졌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지난 한해동안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무비의 담력을 지니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선군승리의 력사를 빛내이시며 반미대결전을 최후승리에로 령도하시여 민족의 존엄을 온 세상에 높이 떨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특히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신속히 보도하면서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천출명장으로서의 자질과 풍모에 대해 전하는 글들을 경쟁적으로 싣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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