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의 정전체계유지책동은 반공화국전쟁기도의 산물
5月 31st, 2013 | Author: arirang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위험한 국면에 처하여있다.
지난 3월,4월 두달동안에 걸쳐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에서 감행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5월에 들어와서도 동서남해에서 련합반잠훈련,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으며 최근에는 일본의 규슈에서 미국,일본,남조선비공개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이것은 조선정전협정을 체계적으로 파괴한 호전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한 무모한 군사광란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지난 3월 5일 전쟁연습이 본격적인 단계로 넘어가는 3월 11일부터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여오던 조선정전협정의 모든 효력을 전면백지화해버릴것이라는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이것은 지난 수십년동안 미국이 정전협정을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백지화해버린데 대한 우리의 대응조치였다.
이에 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전협정의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나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통일대업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행동에로 이행하였다.
5월에 들어와 조성된 험악한 조선반도사태는 그것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