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축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

주체102(2013)년 4월 6일 로동신문

1일 유엔군축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핵군축은 의연히 세계의 평화와 안전,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가장 중요하고도 긴박한 문제로 인정되고있다고 하면서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세계적인 핵군축의 긴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의 핵위협공갈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핵전쟁상황이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핵군축과 관련한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첫째로,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하여 미국이 집요하게 퍼뜨리고있는 《북조선위협과 도발》설은 황당한 궤변이다.

도발과 위협은 조선이 아니라 다름아닌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날강도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하여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는 부득불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4月
« 3月   5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