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애국헌신의 한생을 못 잊습니다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날과 달이 흐르는 속에 일흔다섯번째의 뜻깊은 광명성절이 왔습니다.
해마다 이날을 맞이할 때면 늘 그러하였지만 이해에는 더욱더 못 견디게 그리운 어버이장군님 생각으로 잠들수 없고 조국으로 달리는 간절한 마음을 금할길 없습니다.돌이켜보면 어버이장군님의 한생은 불보다 뜨거운 열과 정의 한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신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헌신의 한생이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한생의 나날에 우리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늘 마음속에 소중히 안으시고 온갖 사랑과 정을 다해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신 어버이장군님을 영원히 잊을수 없어 그 눈물겨운 헌신의 자욱자욱에 저의 추억을 따라세우며 이렇게 붓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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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대한 장군님을 수십차례나 만나뵈옵는 남다른 영광과 행운을 지닌 사람으로서 총련애국위업에 바치신 장군님의 거룩한 령도의 나날들을 적지 않게 체험하였습니다.그 나날들을 더듬어볼 때마다 늘 먼저 가슴에 뜨겁게 안겨오는것은 주체의 리정표에 새겨진 빛나는 헌신의 자욱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던 그 잊지 못할 나날들에 미처 다 깨닫지 못했던 장군님의 헌신의 력사가 얼마나 값높은것이였는가를 오늘에 와서 더욱더 뜨겁게 느끼게 됩니다.
제가 위대한 장군님을 처음으로 만나뵈온것은 공화국창건 42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의 한 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하였을 때입니다.
1990년대 초엽이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나라의 크고작은 중대사를 다 안으시고 여느때없이 긴장하게 사업하고계시던 시기였습니다.
당시로 말하면 국제적인 판도에서 동서간의 세력구도가 파괴되여 사실상 우리 조국이 단신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힘겨운 투쟁을 시작하였던 준엄한 시기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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