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반외세,통일애국의 기치높이 민족의 활로를 열어나가자
3月 4th, 2013 | Author: arirang
오늘 우리는 백두산대국의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며 천만군민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3.1인민봉기 94돐을 맞이하고있다.
3.1인민봉기는 강도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반일애국항쟁으로서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였다.지난 세기초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파쑈통치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은 모든 권리와 재부를 무참히 빼앗기고 상가집 개만도 못한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다.우리 민족의 사무치는 분노와 항거정신은 마침내 1919년 3월 1일 거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하였다.봉기자들은 《조선독립 만세!》,《일본인과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일제군경의 야수적인 총칼탄압에 굴함없이 맞서싸움으로써 외세의 지배와 폭압통치를 용납치 않고 그에 목숨바쳐 항거하는 조선민족의 높은 자주정신과 애국적기개,불굴의 의지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전국적판도에서 오랜 기간 벌어진 봉기는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커다란 타격을 주고 우리 인민의 민족적각성을 높여주었으며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을 크게 고무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보도영상: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 사설 :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2025년을 위대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자
- 당의 령도따라 보다 휘황찬란한 래일을 마중해가는 사회주의 내 조국
- 한없이 고마운 우리 어버이! -위대한 당의 극진한 사랑과 은정속에 지난해 수도 평양에서 꿈같은 복락을 누린 수재민들의 감격과 격정을 전하며-
- 외국군대의 주둔을 종식시킬것이라고 선포
- 국제사회의 배척을 받는 전범국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2025년에 즈음하여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영광 누리에 떨치며 조선은 나아간다 -2025년의 진군보폭에 무진한 박력을 실어준 신년경축공연을 보고-
- 자본주의는 암담한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
- 괴뢰한국에서 사상초유의 련속탄핵사태로 사회정치적혼란 확대, 내란범죄자 윤석열의 체포를 요구하는 항의행동 련일 전개
- 새해 2025년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새해를 맞으며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인민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시대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장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시대사상이 인류의 미래를 향도한다
- 침략자, 지배자가 봉변을 당하는것은 필연
- 새해 2025년을 맞으며 성대한 경축공연 진행
- 위대한 어버이께 인민은 새해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 지난해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무엇을 실증해주는가
- 세계구도는 부단히 변화하고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