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반외세,통일애국의 기치높이 민족의 활로를 열어나가자

주체102(2013)년 3월 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백두산대국의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며 천만군민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3.1인민봉기 94돐을 맞이하고있다.

3.1인민봉기는 강도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반일애국항쟁으로서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였다.지난 세기초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파쑈통치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은 모든 권리와 재부를 무참히 빼앗기고 상가집 개만도 못한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다.우리 민족의 사무치는 분노와 항거정신은 마침내 1919년 3월 1일 거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하였다.봉기자들은 《조선독립 만세!》,《일본인과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일제군경의 야수적인 총칼탄압에 굴함없이 맞서싸움으로써 외세의 지배와 폭압통치를 용납치 않고 그에 목숨바쳐 항거하는 조선민족의 높은 자주정신과 애국적기개,불굴의 의지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전국적판도에서 오랜 기간 벌어진 봉기는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커다란 타격을 주고 우리 인민의 민족적각성을 높여주었으며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을 크게 고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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