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대변인담화
3月 4th, 2013 | Author: arirang
지금 일본당국은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와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대조선《제재》책동에 편승하여 총련중앙 책임일군들의 《재입국불허》니 뭐니 하는따위의 추가《제재》조치를 취한데 이어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학교만을 배제하고 조선학교들에 대한 보조금지출을 중단시켰다.그런가하면 우리 공화국에 물자를 보내였다는 터무니없는 트집을 걸어 동포상공인들과 기업들에 대한 대대적인 강제수색을 벌리고있다.
지어 우익깡패들을 집단적으로 내몰아 《조선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겠다.》고 고아대면서 총련사무실들과 조선학교들에 달려들어 란동을 부리게 하고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일본당국의 이러한 책동은 지금으로부터 90년전 간또대지진을 계기로 감행하였던 야만적인 조선인대학살만행을 그대로 재현하려는것으로서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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