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사용이 시사하는 위험성
3月 20th, 2013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감행되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이 보다 명백해지고있다.이번 연습에 방대한 지상과 공중,해상핵타격수단들이 투입되고있다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지난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추종국가무력들이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다시금 남조선에 기여든 사실도 보도되였다.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이번 전쟁연습에서 호전광들이 실전무기와 실탄을 사용하고있다는 점이다.
얼마전 괴뢰국방부는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시작과 때를 같이하여 저들의 무력이 《즉각 전투태세》로 전환할수 있도록 실탄을 가지고 훈련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이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이번 전쟁연습을 벌려놓은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스스로 폭로한것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지금도 이 전쟁연습이 《년례적》이며 《방어적》인것이라고 계속 떠들고있다.하지만 내외호전광들이 지금 실탄을 대대적으로 사용하고있다는것은 이번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임의의 시각에 실전으로 이행하게 되여있는 북침핵시험전쟁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우리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그 시각부터 조선정전협정이 완전히 백지화될것이며 북남사이의 모든 불가침합의들이 전면 페기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선포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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