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 경축의 날에 드신 축배
9月 3rd, 2013 | Author: arirang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마중해가는 이즈음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잊지 못할 65년전 력사의 그날 우리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시며 밝게 웃으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모습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조국의 광복과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열렬한 혁명가였습니다.》
주체37(1948)년 9월 9일이였다.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거리마다에 설치된 확성기들에서는 하루종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국가수반으로 추대되시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이 거듭 전해지고 평양은 말그대로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뜻깊은 그날 댁으로 들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가정에서도 이 기쁜 날을 함께 축하하자고 하시며 식탁으로 향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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