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지체없이 철페되여야 할 파쑈악법

주체101(2012)년 11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유엔에서 진행된 제2차 정례인권검토심의에서 악명높은 남조선의 《보안법》문제가 상정되였다.심의에서는 남조선당국에 《보안법》페지를 권고한다는 내용의 결정이 채택되였다.이 결정이 나온 후 남조선 각계는 《보안법》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는 악법중의 악법이라고 규탄하면서 그것을 당장 페지시킬것을 괴뢰당국에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유엔의 이번 권고와 남조선 각계의 주장은 력사상 류례가 없는 가장 반인권적이며 파쑈적인 악법에 대한 인류의 지탄이다.

지금까지 《보안법》을 페지할데 대한 국제사회와 남조선 각계의 요구는 한두번만 제기되지 않았다.이번에 《보안법》페지문제가 유엔무대에서 또다시 정식 상정된것은 자주,민주,통일을 주장하는 남조선인민들을 이 악법에 걸어 탄압해나서고있는 리명박패당을 내외가 한결같이 규탄해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보안법》으로 말하면 인권을 무참히 유린말살하고 애국적인민들의 정의로운 활동을 범죄시하는 최악의 파쑈악법이다.남조선에서는 이 악법에 의해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주장하고 사회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인사들과 단체들이 《북에 동조》하고 《정권》을 반대한다는 얼토당토않은 《죄》명을 쓰고 무참히 탄압당하는 사태가 하루도 끊기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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