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의 전철을 밟는 어리석은 처사
11月 12th, 2012 | Author: arirang
지난 5일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 박근혜가 그 무슨 외교안보통일정책공약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사람들을 놀라게 하는것은 지금껏 그 무슨 《변화》와 《쇄신》을 광고하던 그가 우리와의 대결을 공공연히 주장해나선것이다.
《새누리당》후보는 이번에 《자유민주주의질서에 기초한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계승하겠다고 공언하였는가 하면 그 누구의 《도발》이니,《옳바른 선택》이니 하며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또한 핵문제를 거들며 그 무슨 《억지》와 《안보우선》에 대해 떠들었다.나중에는 《북인권법》을 기어이 채택할 흉심을 드러내고 《탈북자》타령까지 늘어놓으면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섰다.
《새누리당》후보가 누구의 생각을 공약으로 들고나왔는지는 명백치 않다.이번의 외교안보통일정책공약이라는것이 남이 써준것이 아니라 만일 본인이 직접 쓴것이라면 정말 문제이다.그의 이번 공약은 리명박역도의 대결정책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못하지 않다.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현 《정권》의 낡아빠진 《대북정책》을 《대선후보공약》이라는 새로운 보자기로 감싼 극단한 대결공약,전쟁공약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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