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쑈독재부활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주체101(2012)년 11월 1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력사의 시계바늘을 파쑈적인 암흑의 과거에로 되돌리려는 보수잔당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새누리당》패거리들은 그 무슨 《친북좌파》,《종북세력》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면서 보수《정권》연장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그것은 파쑈독재를 재현하기 위한 책동이고 정의와 량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서 남조선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고 피비린 파쑈독재정치로 수많은 애국인사들과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하였으며 조국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은 《유신》독재와 같은 파쑈《정권》들의 죄악을 잊지 않고있다.

《유신정권》이 저지른 몸서리치는 죄악중의 하나는 가장 야만적인 파쑈통치로 남조선을 민주와 인권의 참혹한 페허지대로,인간생지옥으로 만든것이다.

《유신》독재자는 미국의 비호밑에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자마자 수많은 각종 악법들과 폭력기구들을 조작하여 포악무도한 폭압정치를 실시함으로써 남조선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깡그리 말살하였다.피비린내나는 《유신》독재체제하에서 그에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가혹한 탄압의 대상이 되여 억울한 생죽음을 당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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