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벅찬 력사의 반세기를 돌이켜보며 –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즈음하여 –

주체101(2012)년 11월 13일 로동신문

첫 전국어머니대회가 열린 때로부터 반세기가 흘렀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한다.하다면 지나온 반세기에 우리 녀성들의 운명과 생활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치고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1년전인 주체50(1961)년 11월 력사적인 첫 전국어머니대회가 열리였다.

전쟁의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의 마치소리 높이 울리던 그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국어머니대회를 소집하도록 해주시고 친히 대회장에 나오시여 숭고한 조국애,고결한 인간애를 발휘한 어머니들을 력사와 인민앞에 내세워주시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수령님께서 사랑하시고 높이 내세워주신 어머니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였던가.

하나같이 순박하고 평범한 녀성들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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