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긴장격화와 평화파괴의 장본인

주체101(2012)년 12월 4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호전광들은 조선서해에서 그 누구의 《서북도서포격도발 및 기습강점》 등을 가상한 《국지도발대비》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이 불장난의 테두리내에서 진행된 지휘소연습과 실제기동훈련에는 괴뢰군의 수많은 병력과 함선,전투기들 그리고 공중조기경보통제기까지 투입되였다.괴뢰군부는 이번 훈련의 목적이 《연평도포격도발을 상기》하는데 있다느니,《어떠한 경우에도 도발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면서 호전적광기를 부리였다.

한편 괴뢰들은 이지스함과 구축함들에 우리 공화국의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는 사거리를 가진 함대지순항미싸일들을 배비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지금 우리 겨레는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종식되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의 길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그런데 남조선호전광들은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면서 《도발대비》의 간판밑에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계속 강화하고있다.이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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