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9月 25th, 2012 | Author: arirang
남조선괴뢰패당이 오는 26일과 27일 부산앞바다에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훈련의 일환으로 미국과 일본,오스트랄리아 등과 함께 수많은 무력을 동원하여 대량살상무기적재의심선박의 검색 및 추적을 위한 해상차단훈련을 실시할것이라고 한다.
2003년 미국의 부쉬정권이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봉쇄,압살하기 위해 꾸며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은 국제법에 완전히 배치되고 조선정전협정에도 심히 위반되는 날강도적인 침략책동의 산물로서 처음부터 내외의 강력한 비난을 받았다.
미국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을 고안해내면서 《북조선을 겨냥한 화살통속의 또 다른 화살》이라고 공언한것은 이 훈련의 도발적,침략적성격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그로하여 남조선의 이전 《정권》도 이 훈련참가를 꺼려하였다.
그러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리명박역적패당은 집권하기 바쁘게 《PSI》전면참가를 결정했을뿐아니라 《북이 아니면 PSI를 할 필요가 없다.》고까지 줴쳐대며 그 훈련에 적극 가담해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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