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막을수 없는 지향
10月 6th, 2012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북남대결을 추구하는 리명박보수《정권》의 출현이후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리행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커다란 장애에 부딪치게 되였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북남선언들을 로골적으로 반대하면서 그 리행을 거부하는 리명박역도에 대한 치솟는 증오심을 안고 보수패당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6. 15통일시대의 흐름을 추동하기 위한 애국투쟁을 힘차게 벌리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남측본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 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 진보련대,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민주로총,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수많은 단체들은 학술토론회, 기자회견, 기념강연 등 여러가지 형태의 모임들을 열고 성명, 담화, 호소문을 발표하여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지지하고 그 정당성을 널리 선전하였으며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의 곳곳에서도 수많은 각계층 군중들은 6월 15일과 8월 15일, 10월 4일을 계기로 자주통일문화제, 통일행진, 그림,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면서 보수당국의 반통일책동을 폭로단죄하고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요구하는 선전활동들을 적극 벌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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