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조선위협론》은 아시아태평양지배론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8월 1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최근 《북조선위협론》을 여느때없이 극성스레 고취하고있다.

15일 초당파외교 및 안전보장전문가그루빠가 발표한 《제3차 아미타지보고서》는 미국과 일본이 핵무장한 북조선의 위협에 직면해있다고 떠들었다.

이에 앞서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쌔뮤얼 로클리어는 《북조선의 도발로부터 안보확립을 위해 준비태세를 갖출것》을 력설하였으며 미8군 부사령관 월터 엠.골든은 《미군이 중심을 태평양지역으로 옮기고있는 현 상황에서 평양의 위협을 억제할 사명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것으로 나선다.》고 하였다.

미전략국제문제연구소도 미국방성의 의뢰에 의해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조선은 아시아에서 미국에 대한 1차적위협》이라고 주장하였다.

미행정부와 전략문제두뇌진들이 입을 모아 《북조선위협론》을 떠드는데는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행을 합리화하기 위한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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