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조선강경정책은 파탄을 면할수 없다
9月 22nd, 2012 | Author: arirang
대통령선거전야에 있는 미국에서 대조선정책동향과 관련하여 심상치 않은 기미가 나타나고있다.
얼마전 미공화당의 대통령후보 미트 롬니가 대조선정책구상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그는 여기서 앞으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북조선핵문제》를 강한 제재와 봉쇄,고립과 압력으로 해결하겠다는 폭언을 하였다.
한편 오바마의 민주당도 정강정책이라는데서 우리가 국제적의무를 무시하고 핵무기와 미싸일기술을 계속 개발하고있다고 걸고들면서 우리가 비핵화를 위해 검증가능한 조치를 취하든지 아니면 대가를 치르든지 랭혹한 선택을 해야 할것이라고 위협적인 소리를 늘어놓았다.
미국에서 누구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더 강경한가 하는 일종의 경쟁이 벌어지는듯 하다.
미국의 공화,민주량당이 저저마다 우리의 《도발》과 《핵개발위협》에 대해 운운하며 발표하는 그 무슨 정책구상이요,정강정책이요 하는것들을 보면 그 우두머리들중 누가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든 다음기 정권에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보다 도수높게 강행하려 한다는것을 알수 있다.
미국에서 량당이 선거를 앞두고 서로 자기 정책이 옳거니그르거니 하면서 상대방을 헐뜯으며 비난전을 벌리는것은 상례로 되고있다.그러나 지금과 같이 쌍피리를 불어대며 광기어린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일으키는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