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핵범죄자의 정체는 감출수 없다

주체101(2012)년 9월 16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조선반도에 핵물질을 살포할 범죄적인 흉계를 꾸민 사실이 폭로되여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은 저들이 일으킨 조선침략전쟁에서 궁지에 빠지게 되자 조선반도를 가로지르는 지역에 플루토니움과 핵페기물을 비롯한 대량의 방사성물질을 살포하여 누구도 접근할수 없는 《무생명지대》를 형성하려고 획책하였다.이 사실은 미련방수사국의 1951년 4월 20일 보고서내용이 공개됨으로써 밝혀졌다.

거기에는 핵물질리용을 완전히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론의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는 내용도 서술되여있다고 한다.

미국은 이 계획을 세운데 이어 원자력위원회를 동원하여 그 가능성을 검토확인하고 미국 유타주의 핵시험장에서 1952년까지 무려 65차례나 야전실험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드러난 사실자료는 조선전쟁시기 핵무기사용과 관련한 미련방수사국 《방사능전》보고서에 당시의 상황이 구체적으로 서술된것인만큼 미국은 입이 열개라도 변명할수 없게 되여있다.

지난 조선전쟁때 미국이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원자탄을 사용하려 했었던 사실은 오늘도 세상사람들의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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