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을 걸고드는 미국무장관의 망발을 규탄

주체101(2012)년 6월 1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무장관이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한것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요즘 미국의 당국자들이 말끝마다 우리의 《인권문제》,《민생문제》를 운운하면서 분수없이 놀아대고있는데 그 대표적인물이 바로 힐러리 국무장관이다.

우리 공화국을 장기적으로 적대시하고 위협하여 우리로 하여금 그에 대처한 국방력을 갖추지 않을수 없게 만들어놓은 미국이 이제와서 우리보고 《민생》을 첫자리에 놓으라고 하는것은 병주고 약주는 식의 가증스러운 위선이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최고리익을 수호하시고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력사적공적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칠수 있게 하는 만년토대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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