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6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력증강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2일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은 그 무슨 《북조선위협》을 고취하면서 미군의 공격용직승기대대를 추가배치하고 미싸일방위체계능력을 강화할것을 주장하였으며 미군부는 그 실현에 우선권을 부여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13일 미국방성은 미국,일본,남조선의 첫 3자합동군사연습을 21일부터 조선서해와 남해에서 진행하며 거기에 미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이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14일에는 워싱톤에서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증강을 다그치며 남조선을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실현의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한 상전과 하수인들사이의 군사적모의가 벌어졌다.

이것은 정전협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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