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한 기도를 가리울수 없다

주체101(2012)년 1월 9일 로동신문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하였다.미집권자가 이라크전쟁의 종결을 선언하였다.미국방장관 파네타가 직접 이라크에 날아가 그 무슨 기념의식이라는데 참가하였다.여기에서 그는 이라크를 《독립국가로 만들려는 꿈이 실현되였다.》느니,이라크국민들이 《폭정이 없고 평화와 번영에 대한 기대가 가득찬 새로운 력사를 펼쳐나가는것을 목격하며 떠난다.》느니 하고 너스레를 떨었다.요컨대 미국의 주장은 이라크전쟁초기에 내걸었던 《독재타도》와 《민주주의제공》목적이 실현되였기때문에 스스로 물러간다는것이다.

하다면 세계가 지금까지 미국의 이라크침공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있었단 말인가.또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통치를 포기하였단 말인가.그런것은 아니다.

명백히 미국의 이라크침공은 중동지역의 풍부한 원유자원을 독차지하며 이 지역에 유라시아대륙과 아프리카지역에로의 지배권확장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는것을 목적으로 한 중동지배전략의 한 고리로 감행된것이였다.

미국이 이라크에서 무력을 철수하게 된데는 까닭이 있다.사실 미국은 이라크영구강점작전을 각방으로 추진하여왔다.이를 위해 이라크에서의 《민주주의질서수립》과 《안정보장》을 구실로 더 많은 무력을 들이밀었었다.일은 미국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사태는 더욱 악화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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