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한 기도를 가리울수 없다
1月 11th, 2012 | Author: arirang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하였다.미집권자가 이라크전쟁의 종결을 선언하였다.미국방장관 파네타가 직접 이라크에 날아가 그 무슨 기념의식이라는데 참가하였다.여기에서 그는 이라크를 《독립국가로 만들려는 꿈이 실현되였다.》느니,이라크국민들이 《폭정이 없고 평화와 번영에 대한 기대가 가득찬 새로운 력사를 펼쳐나가는것을 목격하며 떠난다.》느니 하고 너스레를 떨었다.요컨대 미국의 주장은 이라크전쟁초기에 내걸었던 《독재타도》와 《민주주의제공》목적이 실현되였기때문에 스스로 물러간다는것이다.
하다면 세계가 지금까지 미국의 이라크침공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있었단 말인가.또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통치를 포기하였단 말인가.그런것은 아니다.
명백히 미국의 이라크침공은 중동지역의 풍부한 원유자원을 독차지하며 이 지역에 유라시아대륙과 아프리카지역에로의 지배권확장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는것을 목적으로 한 중동지배전략의 한 고리로 감행된것이였다.
미국이 이라크에서 무력을 철수하게 된데는 까닭이 있다.사실 미국은 이라크영구강점작전을 각방으로 추진하여왔다.이를 위해 이라크에서의 《민주주의질서수립》과 《안정보장》을 구실로 더 많은 무력을 들이밀었었다.일은 미국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사태는 더욱 악화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