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렬차의 기적소리 천만군민을 부른다 – 평양역의 하루낮,하루밤 –
12月 23rd, 2011 | Author: arirang
가슴치는 낮과 밤이 흐른다.
한해가 다 저무는 12월까지도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달리는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는 가슴치는 비보가 전해진 때로부터 이 땅에 흘러간 비애의 낮과 밤들,
인민의 어버이를 목메여 찾는 천만군민의 뜨거운 눈물이 한겨울의 대지를 적시고 방방곡곡에 빛나는 절세의 위인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앞으로 사람들의 물결이 끊임없이 흘러흐르는 이 땅에서 남다른 사연속에 몸부림치는 력사의 지점이 있다.
아,평양역!
한해가 다 가는 12월에도 우리 장군님 타신 야전렬차를 조용히 떠나보냈을 평양,
그렇게 떠나가신 우리 장군님 꼭 다시 오실것만 같아 낮에도 밤에도 그리며 기다리는 인민의 마음이 물결치는 여기 평양역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총돌격전을 진두에서 지휘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